이미지 확대보기체인소 주스킹은 한국의 로드컴플릿이 개발, 세이게임즈가 글로벌 배급을 맡아 지난 1월 14일 출시된 신작이다. 지난 4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후 6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 성과를 냈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는 전기톱으로 과일들을 썰어 주스를 제작, 이를 고객에게 판매해야 된다. 과일 수확과 주스 제조로 시작해 직원 관리, 가게 운영, 재고 관리 등 주스 가게 경영까지 이어지는 게임 구조를 갖고 있다.
체인소 주스킹은 세이게임즈가 한국 파트너와 협력한 첫 결과물이다. 이후 세이게임즈는 한국 게임 개발사들과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장기적 협업 확대, 유망 스튜디오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