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오는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 연합체다.
최근 이뤄진 그룹 인사도 ESG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인재 발탁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SK그룹 경영 전반을 협의하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에너지·환경위원회 대신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해 사회적 화두로 우뚝 선 환경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거버넌스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기업 투명성과 경쟁력 강화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