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완근 인천시 건강체육국장 “포스코에너지 협력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가져와”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6월 15일 인천시와 ‘교량 투신 사고 등 자살위험환경 개선과 국가 재생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인 아라뱃길 시천교 기존 난간(높이=1.2m)을 태양광 발전시설 융합형 안전 난간(높이=2.5m, 길이=125m)으로 교체해 투신 자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생산된 전력은 교량 전력시설에 환원해 자살 예방과 에너지 재생산이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포스코에너지와 민관 협력해 설치한 경인아라뱃길 안전난간에 대해 시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시민인식조사 설문항목은 총 5항목으로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에 대한 인지도, 안전난간 설치의 효과, 주위경관과의 조화로움, 자살예방 안전난간 추가 설치의 필요성, 추가 설치 시 고려사항 등이다.
설문조사는 총 4458명이 참여했으며 시천교 자살예방 안전난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이 2765명(62%)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응답은 3579명(80.3%) 주위 경관과 조화롭다는 응답은 2812명(63.1%), 안전난간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3767명(84.5%), 설치 시 가장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는 자살률이 높은 교량이라는 응답이 2653명(59.6%)이였다.
백완근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포스코에너지의 사회 공헌사업과 적극적인 민·관 협력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