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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업체 JSPL, 이집트에 500만 톤급 제철소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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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업체 JSPL, 이집트에 500만 톤급 제철소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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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철강업체 진달스틸 앤 파워(JSPL)는 이집트 소크나(Sokhna) 산업단지에 연간 500만 톤의 수출용 철강단지를 설립하려고 한다. JSPL은 500~700만 평방미터의 토지를 2단계로 개발하여 녹색 철강, 녹색 에너지, 수소 생산 시설 등을 갖춘 그린스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된 철강은 모두 수출할 예정이다고 JSPL은 27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이집트 산업개발자 대표단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이 계획은 인도가 추진하는 스에즈운하 경제구역의 일부로 공개되었다.

수에즈 운하 경제구역(SCZONE)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전력, 철강, 화학, 농업 등 장비산업 제조업체들은 이집트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JSPL 외에도 인도의 송배전회사 스터라이트 파워 트랜스미션은 소크나 산업단지에 투자할 의사를 밝혔고, TCI산마르 케미컬은 웨스트 포트 세이드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했다. 플래티넘 인더스트리는 약 1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트랙터 업체 소나리카 인터내셔널은 이스트 포트 세이드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관련 지역과 유럽 시장에 수출하려고 한다.
이집트 산업개발자 대표단은 스터라이트 파워 트랜스미션, 진달스틸, 플래티넘 인더스트리, TCI 산마르 케미컬, 소날리카 인터내셔널 등 인도의 주요 제조회사의 최고 경영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