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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생안전체험관 점검지원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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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생안전체험관 점검지원단 해단식

정훈 이사장 “지속가능한 체험교육 시스템 품질 관리 지원”
2020년부터 매년 실시…올해는 9개 지역 체험관 직접 방문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10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안전체험관 전시시설물 안전점검지원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10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안전체험관 전시시설물 안전점검지원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전국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관은 전시시설물 안전관리 규정이 따로 없어 전문적인 점검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10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안전체험관 전시시설물 안전점검지원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종합형·소규모형 학생안전체험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한 점검지원단 전문위원 10명이 참석해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공제중앙회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정훈 이사장은 2023년 5월 취임 직후 이 문제에 공감해 점검지원단을 설치했고, 이후 매년 지원방안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서울 마곡, 부산, 인천, 세종, 충북 제천, 충남, 경북 등 종합형·소규모형 체험관 9개 지역을 정 이사장이 직접 방문해 전문위원들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컨설팅에서는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전문강사의 안전과, 학생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위험요소 안전표지 부착 방안을 다뤘다. 노후화된 전시시설물의 몰입도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기반 체험교육 방향성도 제시됐다.

정훈 이사장은 "학생안전체험관의 지속가능한 체험교육 시스템 품질 관리를 위해 전문 컨설팅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학교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6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