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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국제물주간 2026’서 AI·에너지 융합 물관리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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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국제물주간 2026’서 AI·에너지 융합 물관리 기술 선보인다

대구 엑스코서 스마트 하수처리·라오스 협력 등 특별 세션 운영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기반 중소기업 판로 지원·해외 실증 상담회
한국환경공단이 이달 9~11일 대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물·에너지·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물관리 기술과 정책을 국내외에 선보였다. 사진=환경공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환경공단이 이달 9~11일 대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물·에너지·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물관리 기술과 정책을 국내외에 선보였다. 사진=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AI)과 에너지를 결합한 차세대 물관리 기술과 관련 지원 정책을 공개했다.

환경공단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열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하수처리 기술 △미활용 하수열의 AI 데이터센터 냉각수요 연계 방안 △라오스와의 물관리 중장기 협력 전략 등이 다뤄진다.
공단은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내 물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대·중소기업 간 신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물산업 신기술 발표(언팩이벤트)’와 우즈베키스탄·몽골 등 해외 현지 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출상담회 및 컨설팅을 함께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공단은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 11곳과 공동관을 운영해 주요 물환경 사업과 우수 혁신제품을 선보인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물·에너지·AI를 연계한 물관리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며 “공단의 전문성과 국내 물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