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1지구 등 정비사업지에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검토… 기후환경 변화 선제 대응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이 정비사업지에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를 공급하기 위해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을 잡았다.
GS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 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지역난방과 태양광·지열·수열 등 저탄소 에너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사업지별 저탄소 에너지 적용을 위한 설계 및 관련 인프라를 검토하며,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역난방과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열원 및 공급 방식 등을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에너지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각 사업지 여건에 알맞은 공급 방식을 모색한다.
특히 지난 4월 수주한 예정 공사비 2조1540억 원 규모의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성수1지구)에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에너지믹스’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후환경 변화와 에너지 효율은 향후 주거환경과 상품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설루션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