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패드 미니·아이패드4·레티나·맥북프로·아이맥·맥미니 등 총 5개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중 가장 관심도가 높은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였으며 가격은 당초 예상했던 299달러 보다 30달러 비싼 329달러(가장 저렴한 모델)로 책정됐다.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하드웨어 스펙은 아이패드2와 흡사하며 보급형 태블릿PC 답게 프로세서를 제외한 대부분 하드웨어 부품은 뉴아이패드(아이패드3) 대비 사양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애플은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를 앞세워 태블릿PC 출하량을 올해 6000만대에서 2013년 9000만대 수준으로 늘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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