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469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7% 증가했습니다.
금융기관의 순이자이익은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것으로 이익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꾸준하게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의 2022년 순이자이익은 1조7401억원으로 전년보다 19.8% 증가했습니다.
JB금융지주의 2022년 영업이익은 8258억원으로 전년보다 1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8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6배 급증했습니다.
JB금융지주는 2013년 7월 1일 전북은행이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하여 JB금융지주를 설립했습니다.
J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삼양사로 지분 14.1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양사의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로 지분 61.83%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김원 삼양사 부회장으로 지분 6.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23년 1분기 JB금융지주 주식을 팔아 지분을 낮추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는 얼라이언스파트너스가 지분 14.04%를 갖고 있고 OK저축은행이 지분 10.2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지분을 낮췄습니다.
JB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33.2%, 소액주주 비중에 52%에 달합니다.
JB금융지주는 중간 분기배당을 하지 않아 2023년 1분기에는 배당금이 없습니다. JB금융지주의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JB금융지주는 2022년 1주당 835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이 27.0%입니다.
JB금융지주는 2021년 1주당 599원의 배당을 실시했고 배당성향이 23.0%로 나타났습니다.
JB금융지주는 2023년 3월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263만88190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는2017년 장내에서 자기주식 259민2378주를 직접 취득해 자사주가 259만 3001주로 불었습니다.
JB금융지주의 2014년 자기주식수 631주는 2014년 7월 1일 JB금융지주와 JB우리캐피탈 간 주식교환에 따라 발생한 단수주입니다.
JB금융지주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1병,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7명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JB금융지주의 사내이사는 김기홍 대표이사 회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김지섭 삼양홀딩스 재경실장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JB금융지주의 사외이사에는 유관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이상복 동아송강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정재식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제환 익산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종일 법무법인 제이엘 대표변호사, 이성엽 우리회계법인 회계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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