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3년 영업손실 199억원과 견줘 흑자 전환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조8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8.0% 늘었고,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현대리바트는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 증가로 매출이 늘었으며, 전사 이익률 개선으로 이익도 늘었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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