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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4월 통과 확률 90%...XRP 역대급 랠리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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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4월 통과 확률 90%...XRP 역대급 랠리 오나

암호화폐 리플 이미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리플 이미지. 사진=로이터

미국 상원에서 계류되어 있는 암호화폐 규제 법안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오는 4월 처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등장하면서 엑스알피(XRP)가 역대급 가격 폭등 랠리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이달 말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을 심의한다고 전했다. 리플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이 법안의 4월 통과 확률을 90%라고 언급하는 등, 사실상 막바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 XRP 등 디지털 자산을 연방 정부 차원의 상품으로 공식 규정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규제 불확실성을 확립할 수 있는 법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만약 법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면 현재 1.40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인 XRP는 단기적으로 5달러에서 1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스테이블코인의 수익률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다. 최근 백악관과 업계 리더들은 결제와 유동성 공급 시 보상을 허용하기로 합의, 규제 타협으로 시장에 막대한 자본이 들어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에서는 XRP가 규제 명확성을 확보해 주요 은행들이 시스템을 채택할 경우 가격은 15달러에서 최대 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시세 폭등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도적 안정성이 확보되면 보수적인 자산 운용사들도 자금 집행을 진행할 것인 만큼 전문가들은 규제 족쇄가 풀리는 순간 암호화폐들이 새 가격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매체는 “이번 상원 은행위원회의 결정은 미국을 암호화폐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이며, 4월 예정된 의회 투표 결과가 시장의 장기적 흐름을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