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에 영업 손실 지속...현금 보유액 6억 달러로 버티기 돌입
DARPA 2단계 탈락 뼈아파...아이온큐 등 경쟁사 대비 기술력 의구심
'수익성 증명'이 상장 폐지 막을 열쇠...변동성 극심한 양자 테마 '주의보'
양자 컴퓨팅 '기대와 불안 사이'…리게티, 투자자 신뢰 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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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팅 '기대와 불안 사이'…리게티, 투자자 신뢰 회복이 관건
이미지 확대보기미래 기술의 선두 주자로 꼽히며 급등락을 반복해온 리게티가 과연 상장 폐지를 의미하는 '0달러'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시장의 최대 화두다.
26일(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리게티의 현재 재무 상태는 전형적인 '고위험·고성장' 기업의 단면을 보여준다.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은 약 190만 달러에 그친 반면, 영업 손실은 2,0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익 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됐다. 그러나 희망적인 부분도 존재한다. 워런트 행사 등을 통해 확보한 약 6억 달러 규모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리게티가 추가 외부 자금 조달 없이도 당분간 기술 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생존 완충 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시선은 싸늘하다.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도하는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QBI)' 2단계에서 리게티가 제외된 것은 뼈아픈 실책으로 평가받는다. 11개 팀에 이름을 올린 아이온큐(IonQ), IBM 등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정부 지원과 공신력 면에서 뒤처졌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리게티의 운명은 2026년 말 목표로 하는 150큐비트 이상의 시스템 구축과 99.7% 수준의 충실도 달성 여부에 달려 있다. 고위험 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는 개별 종목보다 양자 컴퓨팅 ETF를 통한 분산 투자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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