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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1% 상승한 6160선 출발...자동차·IT서비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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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1% 상승한 6160선 출발...자동차·IT서비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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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1.1% 상승한 6160선에서 출발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낙관론이 이어지면서 국내증시도 자동차·자동차부품, IT서비스 등 대부분에 업종이 전반적으로 상승으로 시작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14%(69.25포인트) 상승한 6160.6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1181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5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240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6%( 12.2포인트) 상승한 1164.6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0.71%), SK하이닉스(0.53%), 삼성전자우(0.48%), 현대차(5.31%), LG에너지솔루션(1.47%), SK스퀘어(1.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5%), 삼성바이오로직스(0.44%), 두산에너빌리티(3.26%), 기아(2.84%)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2.77%), 에코프로비엠(3.21%), 알테오젠(1.47%), 삼천당제약(-3.06%), 레인보우로보틱스(2.78%), 에이비엘바이오(2.26%), HLB(-0.44%), 코오롱티슈진(1.05%), 리노공업(0.35%), 리가켐바이오(2.90%)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낙관론이 이어지면서 S&P500·나스닥지수가 최고치 경신했으며 다우지수는 소폭하락 마감했다.

이날 S&P500 지수는 0.80%(55.58포인트%) 상승한 7022.95에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섰다. 나스닥지수도 1.59%(376.94포인트) 상승한 2만4016.02로 마감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나스닥은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다우지수는 0.15%(72.27포인트)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번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발언하며 협상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기업 실적 기대도 더해졌다. Goldman Sachs, JPMorgan Chase, Citigroup에 이어 Morgan Stanley, Bank of America까지 주요 금융사가 잇따라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기술주도 강세를 주도했다. Broadcom은 Meta와 인공지능(AI) 칩 생산 확대 계약 소식에 4% 이상 상승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는 경기동향 보고서에서 중동 분쟁이 기업 의사결정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기업 실적 호조가 맞물리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