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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반등에도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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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반등에도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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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9분 기준 2.52% 내린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64% 떨어진 120만5000원을 기록하는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1.11%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61% 올라 8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맘췄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거래일 동안 15.7% 떨어지며 2008년 10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AI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모간스탠리는 전체 AI 투자 규모가 2027년 1조6000억달러, 2028년 1조80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