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폐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BU)은 소비에트연방으로부터 독립 이후 1994년부터 자체 화폐인 숨(Sum)을 발행해 유통시키고 있다. 중앙은행은 1994년 1숨, 3숨, 5숨, 10숨, 25숨, 50숨, 100숨 등 7종의 지폐를 신규 발행하였고, 1997년에는 200숨권, 1999년에는 500숨권, 2001년에는 1,000숨권을 신규 발행하였다. 이어서 2013년 5,000숨권이 발행되었고, 2017년에는 10,000숨권과 50,000숨권 2종류가 발행되었으며, 2019년에는 현재 최고액권인 100,000숨권이 신규 발행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속적으로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계속 새로운 고액권을 발행하는 한편 소액권 지폐에 대해서는 2020. 7. 까지 총 9가지 지폐의 유통을 중단시킨 바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통되는 지폐는 1,000숨권, 5,000숨권, 10,000숨권, 50,000숨권, 100,000숨권 등 5개 종류이며 이 중 100,000숨권은 드물게 유통되고 있다. 2021.6.14.부터 시중에 2,000숨권과 20,000숨권 지폐가 발행되어 유통되고 있다. 동전의 경우 2020. 7. 9. 기준 총 25종이 발행되었으나 현재까지 유통되는 동전은 50숨, 100숨, 200숨, 500숨 등 4종이며, 타이인(tiyin, 숨화의 1/00 가치) 6종(1, 3, 5, 10, 20, 50짜리)을 비롯해 숨화 4종(1숨, 5숨, 10숨, 25숨)은 더 이상 유통되지 않는다. 100,000숨짜리 고액권의 경우 수요가 많지만 공급은 충분하지 않아 은행에서 환전할 때 100,000숨권을 요청해도 100,000숨권이 없다면서 50,000숨권으로 주는 것이 다반사이다. 2) 환율 2021.9.24. 기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고시한 주요 통화 환율은 미국 달러(USD) 10,650.06숨, EU 유로(EUR) 12,497.85숨, 러시아 루블(RUB) 146.08숨, 영국 파운드(GBP) 14,594.84숨, 일본 엔(JPY) 96.48숨, 중국 위안(CNY) 1,647.67숨 등이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보통 매주 화요일에 차주 월요일까지 적용될 새로운 환율을 고시했었지만 제도가 바뀌어 이제는 수시로 환율을 고시하고 있다. 이렇게 수시로 중앙은행 고시환율이 고시됨에 따라 정확한 환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홈페이지(www.cbu.uz/en/)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
현지화인 우즈베키스탄 숨화(Sum) 환전은 공항, 주요 호텔, 은행 등에서 가능하다. 교환하는 외화에 얼룩이 묻어있거나 심하게 구겨진 경우에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거부할 수도 있으니 가능한 깨끗한 신권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텔에서 환전할 때에는 호텔 카운터에서 직접 해주는 것이 아니라 호텔에 있는 은행 환전창구에서 하는 것이므로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환전소에 가면 전광판에 달러화, 유로화, 러시아 루블화 등 취급하는 주요 외환의 매도환율, 매입환율이 있어 환전하기 전에 환율을 확인할 수 있다. 환율을 확인하고 실제 달러화나 유로화 등 외환을 팔고 현지화(숨화)로 바꿀 때 은행 측에서는 동일한 2장의 종이(환전증명서)를 주면서 2장 모두에 서명해달라고 하는데 이때 환전증명서에 기재된 외화금액과 현지화 금액을 보고 서명해 준 뒤 해당 현지화 금액을 받으면 된다. |
우즈베키스탄에서 신용카드는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외국인 투숙이 가능한 특급 혹은 1급 호텔과 일부 고급식당에서는 비자, 아멕스, 마스터, 은련 등 주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항공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도로는 포장 상태 및 관리 면에서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다. 타슈켄트 시내에서도 도로 곳곳에 움푹 파인 크고 작은 포트 홀(pot hole)이 많아 자동차 바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다. 포트 홀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도로 노면이 고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시내 중심가의 대형도로 보다 안쪽의 왕복 4차선이나 2차선 도로들의 경우 특히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해 운전자들이 이러한 포트 홀을 피해 중앙선을 넘어올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어운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운전문화가 많이 다르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례로 한국에서는 차선을 지키면서 가는 것과 차선을 바꿀 때 좌측이나 우측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정착되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자동차가 2개 차선을 물고 가다가 사전 차선변경 신호도 없이 차선을 수시로 바꾸는 경우가 흔하고, 갓길에 주차해둔 차에서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오거나 갑자기 문을 열고 타는 경우도 있어 항상 방어운전이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운전하다가 경적을 울리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오히려 사고방지 차원에서 경적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경적을 울리더라도 기분 나빠할 사항이 아니라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횡단보도라고 할지라도 길가에 표지판만 세워져 있거나 별도의 횡단보도 표시 선이 없는 경우가 많다.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도 보행자가 차도를 건너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전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반대로 보행 시에도 우회전과 좌회전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모두 주의해야 한다. 난폭 운전자 및 신호 위반 운전자도 주의해야 한다. |
버스는 대부분 현대식으로 매우 청결하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버스를 탈 때는 따로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버스 안에 버스비를 걷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돈을 받으므로 그때 돈을 지불하면 된다. 한국과는 달리 버스 정류장이나 버스 내부에 운행구간이 표시돼 있지 않아 처음 이용 시에는 큰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기존 토큰방식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교통카드방식으로 변경하고 있으며, 2020. 11. 1.부터 토큰의 사용을 금지하고 교통카드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
우즈베키스탄 택시는 표식판 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자가용 택시와 표식을 붙이고 운행하는 회사 택시로 나뉜다. 길거리에서 손을 흔들면 쉽게 세울 수도 있지만, 외국인의 경우 바가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이 사용하는 택시앱을 통해 택시를 불러 타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택시 앱을 이용하여 콜택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이다. 주요 택시 앱으로는 Yandex taxi와 My Taxi 등이 대표적이다. 앱 택시의 경우에는 운전사와 탑승 차량 정보를 알 수 있고, 요금도 미터 프로그램이 있어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바가지를 쓸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Yandex taxi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할 때에는 먼저 앱을 실행시키면 앱에서 현재 본인의 위치를 지도상에 보여주면서 가려는 행선지를 묻는 질문(Where are you going?)을 보여주는데 행선지를 선택하는 방법은 (a) 행선지를 묻는 질문을 클릭해 텍스트로 주소(건물명이나 회사명 포함)를 검색하는 것과 (b) Map이라는 글자를 클릭해 지도상에서 행선지를 선택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2가지 방법 중 어느 하나를 통해 행선지를 선택하면 바로 택시종류별 요금을 보여주는데 상황에 맞는 종류를 선택하고 기다리면 택시 차량 번호와 함께 언제쯤 도착할 예정이라고 알려준다. 호텔에 체류할 경우에는 프런트에 부탁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까운 시내에서의 이동(편도 10~15분 거리) 요금은 10,000숨 내외이며,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올라가지만 택시를 부른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지하철은 2020년 1개 노선이 부분 개통하면서 4개 노선이 되었으며, 지하철 역사 내부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토큰형태의 승차권을 이용했었으나 정부의 교통카드방식 도입정책에 따라서 2020.11월부터는 교통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 계단이나 역사 입구에 경찰들이 항상 경비를 서고 있으며, 가방 검사나 외국인들의 경우 여권검사를 요구할 수 있다. 소련 시기에 공공 건축물 촬영을 허가하지 않는 전통이 남아있어 최근까지도 지하철에서의 사진 촬영이 어려웠으나, 이제는 가능해졌다. |
마르슈루트까는 봉고차와 비슷한 차량이 일정한 노선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설버스와 같다. 일반적으로는 차에 탄 후 기사에게 돈을 주면 된다. 요금은 1,500~3,000숨이다. 정류장은 정해져 있으나 버스처럼 벨이 있거나 매번 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릴 곳에 다다르면 기사에게 말해서 세워달라고 말해야 한다. 시내보다는 주로 도시 외곽지역과 같이 중장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한다. |
우즈베키스탄은 구소련 시절 설치된 전화선, 교환기 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통신 여건이 매우 낙후된 편이다. 국제통신의 경우에는 국내통신보다 양호한 편이지만 통화 중 이유 없이 끊기는 경우도 있다. 시내전화 요금은 분당 0.14달러로 매우 비싼 편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Beeline, U-cell, Perfectum Mobile, Uzbektelecom, UMS 등 5개 회사가 무선통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중 Beeline, U-cell 및 UMS는 GSM 방식이며 Perfectum Mobile, Uzbektelecom는 CDMA 방식이다. 이동통신사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통화량이나 데이터 이용량에 맞춰서 적당한 상품을 신청하면 된다. 처음 이동통신 가입과 상품선택을 위해서는 통신사 영업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참고로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Speedtest.net에서 발표한 Global Speeds April 2021 자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모바일인터넷 속도는 134개국 중 12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표적인 인터넷 제공업체로는 Uzbektelelcom과 KT의 우즈벡 투자법인 EVO가 있다. 양 통신사 모두 최근에 인터넷 속도 개선에 많은 투자를 하여 인터넷 환경은 눈에 띄게 개선되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웹 검색 및 이메일을 보내고 받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참고로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Speedtest.net에서 발표한 Global Speeds April 2021 자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유선광대역(fixed broadband) 인터넷 평균속도는 176개국 중 9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명소명 | 도시명 | 주소 | 운영시간 | 휴무일 | 명소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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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 미나레트 (Kalon Minaret) |
부하라 | 호자 누로보바드 거리 | 8:00~20:00 | 연중무휴 | ㅇ '칼란' 이란 타직어로 '크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높이가 46m에 이르러, 부하라의 어느 곳에서도 보이는 부하라의 상징 ㅇ 1127년에 칼란칸 왕조 아루스 칸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부하라의 흥망을 지켜본 산증인이라 일컬어짐. - 탑의 기단부 직경은 9m, 토대부분이 지하로 10m 들어가 있으며 탑은 위로 갈수록 좁아드는 원통형으로 탑의 벽면은 14층으로 나누어 여러 가지 벽돌을 다르게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장식. 벽돌들은 햇빛에 구운 갈색 벽돌이며, 달걀의 흰자와 낙타 젖으로 반죽하여 쌓았다고 함. - 미나레트는 모스크의 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다리로 이어져 있고 내부에는 105개의 나선계단이 있으며, 관리인과 잘 협상만 하면 올라갈 수도 있음(현재, 공식적으로는 금지) ㅇ 미나레트는 사막의 등대로서 사막 여행객에게 있어 중요한 길잡이였고, 또한 18세기경에는 '공개 처형장'으로 꼭대기에서 자루에 넣어진 사형수를 던졌기 때문에 '사(死)의 탑'으로 불리기도 하였음. - 최후의 사형은 1884년 ㅇ 미나레트는 마을 전체가 붕괴된 대지진에도 흔들림이 없었고 파멸을 몰고 다니는 징기스칸에게도 파괴되지 않았던 것으로 많은 전설이 있음. - 징기스칸이 와서 이 탑을 올려다보다 그만 모자를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생각 없이 허리를 숙여 모자를 주우려 하던 징기스칸은 "이 탑은 나의 머리를 숙이게 한 멋진 탑이다. 그대로 두어라"라고 말했다고 함. |
레기스탄 광장 (Registon Square) |
사마르칸트 | 레기스톤 거리 | 24시간 | 연중무휴 | ㅇ 사마르칸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 레기스탄은 '모래땅'이란 뜻으로 옛날에 모래로 뒤덮인 사막이었다고 함. - 공공의 광장으로 왕의 알현실, 공공집회, 죄인의 처형 등이 행해짐. - 티무르 시대에는 대규모 노천시장이 있었으며, 그의 후손인 울루그벡 시대에 처음으로 메드레세가 세워졌으며 메드레세의 맞은편에 하나카를 세움. ㅇ 광장이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가진 것은 그 후 샤이바니 왕조의 야한그도슈 바하도르에 의해 다른 2개의 메드레세가 건립된 이후임. - 3개의 메드레세가 건립된 이후 레기스탄 광장은 이슬람 교육의 중심지로서 명성이 자자하였으며, 그 후 구소련 시절에는 이슬람 종교의 탄압으로 다시 거대한 노천시장으로 탈바꿈함. - 지금은 이슬람 교육의 장소도 아니고, 노천시장도 아닌 관광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ㅇ 광장의 왼쪽에 위치한 건물이 울루그벡 메드레세, 중간이 틸라카리 메드레세, 오른쪽이 쉬르도르 메드레세 ㅇ 현재 광장은 명절이나 기념일 때 대규모의 콘서트나 행사가 열리기도 해서 무대와 좌석들이 설치되어 있고 우즈벡의 50솜짜리 지폐를 보면 레기스탄 광장이 나옴. |
우즈베키스탄 국립 역사박물관 (State Museum of History of Uzbekistan) |
타슈켄트 | 부유크 투론 거리 3번지 | 10:00~17:00 | 월요일 | ㅇ 1876년 투르키스탄 공공박물관으로 문을 연 이래 사마르칸트, 페르가나 박물관 개장에 도움을 준 뒤 현재는 타슈켄트 중심가에 박물관 위치 ㅇ 고고학적, 고전학적, 인류학적, 민족적으로 중요한 25만 점이 넘는 세계적인 수집품들을 탁 트인 전시공간에서 일목요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이는 중앙아시아 박물관 중 최대 규모 - 석기시대부터 시작된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중앙아시아 문명 발달에 대한 사료가 풍부하여 세계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 |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Amir Temur Museum) |
타슈켄트 | 아미르 티무르 거리 13번지 | 9:00~17:00 | 월요일 | ㅇ 1996년 아미르 티무르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여 유네스코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국립 박물관 ㅇ 14~15세기 중앙아시아를 지배한 영웅인 아미르 티무르 관련 각종 사료들과 그 당시 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보관되어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
칼타 미노르 미나레트 (Kalta Minor Minaret) |
히바 | 이찬칼라 내부 | 24시간 | 연중무휴 | ㅇ 아타 다르바자(서문)를 들어서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에메랄드빛 푸른 타일로 덮힌 아름다운 미완성의 미나레트로 1852년에 착공되어 3년 후인 1855년에 미완성된 상태로 중단 ㅇ 미완성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짐. - 당시 히바 지역을 지배했던 무함마드 아민 칸은 당대 최고의 기술자를 동원하여, 108m의 높고 멋진 미나레트를 지어 약 400km 떨어진 부하라를 감시하려 했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부하라의 에미르 칸이 미나레트의 기술자를 매수해 공사를 중단시키고, 부하라에 보다 높은 미나레트를 건설하려고 함. 부하라로 몰래 도망을 가려던 기술자는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아민칸에 의해 사막에서 죽임을 당하게 되어 현재까지 미완성으로 남아있다고 하지만 역사가들은 아민 칸이 1855년에 이란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공사가 중단된 것이라고도 말함. ㅇ 기단부의 직경은 14.2m이기 때문에 만약 완성되었으면 70~80m의 높이가 되었겠지만, 지금은 26m에서 중단된 채 있으며 칼타는 '짧다'라는 뜻 |
식당명 | 도시명 | 전화번호 | 주소 | 가격 | 영업시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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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소나 (Afsona) |
타슈켄트 | +998-71-252-5682 | T. Shevchenko St.,30, Tashkent, Uzbekistan | 메인요리 약 30,000~100,000숨 | 11:00~23:00 | |
에이프릴 (April Verdant Restaurant) |
타슈켄트 | +998-90-912-5333 | Zakirova St. 63, Tashkent 100202, Uzbekistan | 메인요리 약 45,000~200,000숨 | 11:00~24:00 | |
카라반 (Caravan) |
타슈켄트 | +998-78-150-6606 | 63 Chinobod street (Chinabad sanatorium), Tashkent | 메인요리 약 30,000~120,000숨 | 12:00~24:00 | |
아프레스코 (Affresco) |
타슈켄트 | +998-71-129-9090 | Bobur str., Tashkent | 메인요리 약 70,000~165,000숨 | 12:00~24:00 | |
아이리쉬 펍 (The Irish Pub & Restaurant) |
타슈켄트 | +998-71-252-7842 | 30 Tara Shevchenko str., Tashkent | 메인요리 약 40,000~140,000숨 | 11:00~23:00 |
식당명 | 도시명 | 전화번호 | 주소 | 가격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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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Miga) |
타슈켄트 | +998-97-107-8692 | 8, Imam at-Termeziy Street | 면 및 밥류 약 50,000~70,000 숨, 요리 안주류 60,000~250,000 숨 | 11:00~21:00 |
가마솥 (Gamasot) |
타슈켄트 | +998-98-128-8008 | 그랜드미르 호텔 옆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70,000~100,000솜 | 7:00~24:00 |
한강 (Han Gang) |
타슈켄트 | +998-98-314-3321 | 마가진 잼축 뒤편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70,000~100,000숨 | 11:00~22:00 |
김씨네 (Kimsine) |
타슈켄트 | +998-90-323-9571 | 바부르 공원 근처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70,000~100,000숨 | 10:00~22:30 |
만나 (Manna) |
타슈켄트 | +998-71-254-1796 | 타슈켄트 북역 근처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70,000~100,000숨 | 10:30~21:30 |
해들이 (Haedri) |
타슈켄트 | +998-90-370-6261 | 페르가나 거리 15번지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70,000~100,000숨 | 9:30~21:00 |
소담 (sodam) |
타슈켄트 | +998-71-252-5086 | 미라바드 시장 근처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70,000~100,000숨 | 11:00~21:00 |
압구정 (apgujung) |
타슈켄트 | +998-98-305-0119 | 바부르 공원 근처 | 메인요리(식사류 기준) 약 85,000~120,000숨 | 11:00~22:00 |
마실 (masil) |
타슈켄트 | +998-90-176-8489 | 미라바드 시장 근처 | 메인요리(식사류) 약 75,000~120,000숨 | 11:00~22:00 |
한국관 (hangukgwan) |
타슈켄트 | +998-99-812-2989 | Sarako St. 4, Tashkent | 면 및 밥류 약 80,000숨, 요리안주류 50,000~400,000숨 | 10:00~22:00 |
구이구이 9292 (9292 Korean bbq) |
타슈켄트 | +998-33-530-0092 | 일렉트르 아빠라트 한국교육원 건나편(안산식당 옆) | 식사류 40,000~55,000숨, 안주류 45,000~200,000숨 | 11:00~23:00 |
구이구이 9292 (9292 Korean bbq) |
타슈켄트 | +998-33-530-0092 | 일렉트르 아빠라트 한국교육원 건나편(안산식당 옆) | 식사류 40,000~55,000숨, 안주류 45,000~200,000숨 | 11:00~23:00 |
호텔명 | 도시명 | 주소 | 전화번호 | 홈페이지 | 숙박료 | 소개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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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호텔 (구 데데만 호텔) (Wyndham Hotel(구 Dedeman Hotel)) |
타슈켄트 | 아미르티무르 거리 7/8번지, 타슈켄트 | +998-70-120-3700 | http://www.wyndhamtashkent.com/en.html | 155달러(싱글), 185달러(트윈) | 호텔 체인 윈덤 그룹이 운영하는 4성급 호텔로 알라이스키 시장과 압둘라 코디르 역 주변에 위치하며 주요 관광지와도 근접해 있다. | |
롯데 시티 호텔 타슈켄트 팰리스 (Lotte City Hotel Tashkent Palace) |
타슈켄트 | 부육투론 거리 56번지, 타슈켄트 | +998-71-120-5800 | https://www.lottehotel.com/tashkentpalace-city/ko.html | 180달러(싱글), 200달러(트윈) | 4성급의 롯데 그룹 직영 호텔로 건물자체가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지정 건물이며 독립광장 및 주요 관광지들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 |
그랜드 미르 호텔 (Grand Mir Hotel) |
타슈켄트 | 미라바트 거리 2번지, 타슈켄트 | +998-71-140-2002 | https://www.grandmirtashkent.com/ | 155달러(싱글), 200달러(트윈) | 5성급 호텔로 청결하고 시설도 양호하며 한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 있어서 주변에 한국 식당이나 가게가 많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호텔 중 하나이다. | |
힐튼 타슈켄트 시티 (Hilton Tashkent City) |
타슈켄트 | 이슬람 카리모프 거리 2번지, 타슈켄트 | +998-71-210-8888 | https://www3.hilton.com/en/hotels/uzbekistan/hilton-tashkent-city-TASTCHI/index.html | 220달러(싱글/트윈) | 2019년 말 개장했으며, 타슈켄트 시티 부지에 위치하고 있음 | |
하야트 리젠시 타슈켄트 (Hyatt Regency Tashkent) |
타슈켄트 | 나보이 거리 1번지, 타슈켄트 | +998-71-207-1234 | https://www.hyatt.com/en-US/hotel/uzbekistan/hyatt-regency-tashkent/tasrt | 200달러(싱글/트윈) | 독립광장 및 주요 관광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
하우스명 | 도시명 | 주소 | 전화번호 | 숙박료 | 소개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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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카라반 스테이 호스텔 (Sunrise Caravan Stay Hostel) |
타슈켄트 | 미라바트 드라이브 2 45번지 | +998-71-281-4151 | 도미토리 $9, 개인실 19$ | 2015년 7월에 오픈한 부티크 게스트 하우스로 3~4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인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한국 식당이나 가게가 많다. |
우즈베키스탄은 CIS 국가 중에서도 치안이 매우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특별여행주의보 대상국가에 포함되며, 아프가니스탄과 접경지역인 남부 테르미즈지역은 테러위험지역으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찰국가라고 할 만큼 경찰이 많고 국민성 또한 전반적으로 온순한 편이지만, 외국인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인적이 드문 밤길을 피하며 되도록 단체로 이동하는 등 항상 신변보호 및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현지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국가별 정보 및 대한민국 영사서비스는 외교부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ㅇ 외교부 사이트: http://www.0404.go.kr/ 전세계적인 COVID19와 관련하여 2021.05.18. 기준 당일 신규확진자는 212명으로 최근 400명을 넘었던 일일 신규확진자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든지 재확산될 수 있어 출장 계획을 수립할 때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이나 항공사 측에 미리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 상황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코로나상황이 심각할 때 차량의 이동과 사람들의 이동도 제한한 사례가 있고 한국과의 항공편도 정기노선이 모두 취소된 바 있기 때문이다. 2020.12.17. 기준 한국에서 일일 신규확진자가 1,000명 내외를 기록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의 방역등급을 기존 황색에서 적색으로 재분류하고 PCR음성확인서를 필수 지참토록 한 바 있는데 현재도 한국은 적색국가로 분류되어 입국 시 72시간 내 PCR음성확인서(영문, 러시아어) 지참과 함께 공식적으로는 2주간 격리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국가별 방역등급은 수시로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역등급, 항공편 운항 등에 관한 사항은 이용할 항공사를 지속 접촉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1) 교통사고 ㅇ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운전법규 원칙에서 크게 다른 것이 (1) 비보호우회전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특별히 우회전 신호등이 없는 경우 빨간불에서 우회전 불가), (2) 좌회전은 대부분 비보호좌회전이라는 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차선이 잘 지켜지지 않아 2개 차선을 동시에 물고 가다가 수시로 차선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 항상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ㅇ 외국인의 경우 언어소통 문제도 있고, 우즈벡 운행 차량 상당수가 무보험 차량이어서 사고 시 배상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적으로 사고 방지를 위해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ㅇ 사고 현장에서 차량을 움직이지 말고, 경찰서(국번 없이 102번)에 신고 또는 근처에 경찰이 있는 경우 경찰을 입회시켜 서류 작성하는 것이 좋다. ㅇ 사고 현장에서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현장 사진, 가해 운전자의 운전면허 또는 신분증, 차량등록증 등 기록보존을 위한 상세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여권/지갑 분실 ㅇ 경찰(국번 없이 102번) 또는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 신고하여 필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 대사관 연락처: (대표전화) +998-71-252-3151~3, (사건·사고 긴급연락처)+998-90-029-6963 (평일 근무시간 외(09시 이전 또는 18시 이후) 및 주말/공휴일 등) - 영사 콜센터: (서울, 24시간) +82-2-3210-0404 3) 응급전화(24시간 응급실): 국번 없이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