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글은 홈페이지를 통해 바드의 확장 프로그램 지원 언어를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영어만 지원했으나 한국어와 일본어를 추가함으로써 해당 언어 사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구글의 앱과 서비스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바드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유튜브, 호텔, 항공편 검색, 지도의 실시간 정보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드가 개인 지메일(Gmail), 독스(Docs), 드라이(Drive)에서 정보를 가져오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
바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사용자의 콘텐츠를 쉽게 찾고, 요약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정보보호 설정을 통해 직접 확장 프로그램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뉴욕증시] 美 경제지표·日銀 통화정책 '촉각'](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8002108093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