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05:00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시작된 의료인 파업사태가 일주일을 넘긴 가운데 ‘의료자문’을 주로 담당하는 대학병원 전문의들에게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대부분 보험사들이 의료자문을 구하는 한양대학교병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이 비상에 걸린 상황에서 파업이 확대되면 전문의 의료자문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도 의료계 파업 확대로 의료자문이 연기되거나 중단돼 민원이 폭증하는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의료계 파업 확산으로 대형 병원들이 비상에 걸리면서 보험사 의료자문 지연·중단에 따른 민원 폭증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 보험업계 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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