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6:26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에 로제가 깜짝 방문했다.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1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여기서 로제는 인삼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공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만끽했다.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직접 발라보며 60년에 걸친 설화수의 독보적인 인삼 연구의 결실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또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초대형 ‘설화몬’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인삼장(人蔘莊)’은 1942024.04.15 09:30
LF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편집숍 ‘라움 웨스트(RAUM WEST)’를 리뉴얼 확장하며 해외 수입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할을 본격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움 웨스트’는 기존 팝업 공간으로 이용하던 1층(70 평, 230㎡) 규모의 공간까지 편집숍으로 리뉴얼 하면서 1, 2층 모두 걸쳐 225평형 공간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편집숍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를 통해 총 85여개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큐레이션을 더욱 프리미엄하게 강화했으며 △페미닌(Feminine) △모던(Modern) △트렌디/캐주얼(Trendy/Casual) 총 3가지 조닝으로 나눠 브랜드를 다채롭게 소개한다. 의류뿐 아니라 모자,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총망라 했다.2024.04.15 08:16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젝시믹스의 일본 정식 1호 매장이다. 15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그동안 장·단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오며 매출 상승을 이끌어온 '공들인' 국가 중 하나다.젝시믹스는 기존 관동지역 내 장기팝업을 운영중인 도쿄 시부야의 미야시타 파크점과 함께, 관서지역 오사카까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매장 출점에 적극 나서며 성장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상업도시인 오사카 우메다는 교토, 고베 등 근교 여행이 시작되는 지역으로,2024.04.12 08:38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한스니커즈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LF에 따르면 이번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는 ‘Whenever, Wherever Classic’을 테마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유의 스타일을 가진 두 아이콘의 만남을 조명했다. 리복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등을 총망라해 리복을 대표하는 스니커즈를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리복 관계자는 “각 시대별 아이코닉한 리복의 스니커즈와 스타일링을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와 절묘하게 조합해 리복이 재해석하는 현대적인 클래식함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한 시대2024.04.11 13:07
우려는 기우였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쇼핑앱의 상승세가 국내 패션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끊임없이 나온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침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무신사를 비롯해 에이블리, 카카오스타일 등 국내 패션앱들은 보란 듯이 호실적을 내며 기우임을 알렸다. 무신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9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0.2% 성장하면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다만 영업비용이 늘어나면 86억원의 영업적자를 봤다. 영업비용에는 무신사 본사 및 관계사 임직원에 지급된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413억 원을 비롯해 △인재에 대한 투자로 인한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2024.04.09 15:48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아 24SS 골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보다 다양한 컬러라인과 기능적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골프용품도 대거 출시해 브랜드 성장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신제품 수를 2배 이상 늘려 카테고리별 제품군을 강화하고,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2050세대 고객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론칭 3년 차를 맞은 젝시믹스 골프라인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모두2024.04.09 14:58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으로 청년 기후 활동가 100여 명과 함께 ‘그린밸류 YOUTH’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가치를 의미하는 그린밸류(Green value)라는 명칭에는 환경의 소중함을 차별적 고객가치로 확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4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발대식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렸다. 20세 이상 국내외 청년 103명이 참가해 우리 사회에서 환경의 가치, 고객경험 차별화 방법에 대한 ESG 강연을 듣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 등을 함께 논의했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활동2024.04.09 14:49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는 딥클린 라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여드름성 바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을 개선해주는 강력한 딥클린 올인원 바디워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블랙헤드 제거 개선 경험률 80%, 피2024.04.09 14:14
카카오스타일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2% 성장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9일 카카오스타일이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65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의 매출은 2021년 652억원(전년 대비 109% 신장), 2022년 1018억원(전년 대비 56% 신장)으로 매해 큰 폭의 성장을 이어왔다.고물가, 저성장이 지속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도 연간 영업손실액은 198억 원으로 2022년(518억 원) 대비 320억원 감소했다.대표 서비스인 ‘지그재그’의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는데 성공하며 지그재그 플랫폼은 연간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 지그재그의 영업이2024.04.05 16:01
신명품도 로고리스 브랜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많은 브랜드가 로고를 내세우며 MZ세대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해부터 조용한 럭셔리로 불리는 올드머니룩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로고 없는 신명품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로고리스 신명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엔폴드(ENFÖLD)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국내 네 번째 단독 매장이다. 엔폴드는 2011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즈키 우에다가 설립한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로고를 크게 부각시키는 기존 신명품과 달리 로고를 드러내지 않고 구조2024.04.05 08:14
형지엘리트가 ‘류현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즌 시작 전부터 류현진 복귀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초반 연승 행보에 형지엘리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화 굿즈로 손을 뻗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다. 5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실제 지난달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 변화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0% 급신장했다. 대표 인기 상품인 레플리카 유니폼이 330% 신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올 시즌 구단과 함께 기획해 선보인 신상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화이글스 오렌지색 유니폼과 한글 로고의 레전드 유니폼을 활용한 짐쌕 2종, 구단 캐릭터 ‘수리’ 머리2024.04.04 10:49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익숙한 새로움’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빈폴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고, 자신만의 재능·열정, 콘텐츠 등을 통해 독립적 영역을 구축한 아티스트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을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싱어게인3’의 준우승자로 잘 알려진 가수 소수빈과 MZ세대 대세 배우 김혜준이다. 두 아티스트의 특징은 익숙한 장르 혹은 배역에서 본인만의 감성을 기반으로 새롭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소수빈은 가창력, 작곡능력, 감정표현 등 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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