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 09:0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경북 경주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 논란을 놓고 원전반대 시민단체들이 한데 모여 한수원과 일부 원자력학계의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는 주장을 강하게 공박하는 '세 과시'를 보여 향후 양 진영 간 '삼중수소 공방'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더욱이 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기구)가 오는 2월 민간조사단을 출범시키기로 해 원전반대 진영이 '삼중수소 검출'을 계기로 탈원전 이슈를 재점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에너지전환포럼, 반핵의사회,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등 반핵단체들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월성원전 방사성물질 누출과 안전문제 대응 전문가-시민사회 긴급 토론회'를 온·2021.01.24 18:58
"감사원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 절차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월성원전에 대한 안전성 대신 경제성만으로 감사를 했던 지난 감사에 이어 또 정치 감사에 나섰습니다."지난 15일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은 '정갑윤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문재인 정부가 세운 제8차 전력수급계획(원전비율 11%)이 박근혜 정부 시절 수립된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원전 비율 29%)에 어긋난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하였고, 감사원은 이를 받아들여 감사를 시작하였다."라고 밝히고 "감사의 주된 내용은 에너지기본계획을 바꾸기도 전에 하위 기준인 전력수급계획을 바꾼 것이 적절했는가"라고 의문을 밝혔다.신 의원은 "에너지2021.01.16 15:55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가 과다 검출됐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다음달 민관합동조사단이 출범해 조사에 착수한다. 16일 주낙영 경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주지역 민관합동 원전감시기관인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기구)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에 따르면, 감시기구는 다음달 민관합동조사단을 출범시켜 월성 원전 내·외부 지하수의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할 방침이다. 감시기구 관계자는 "지난 13일 감시기구 임시회의를 통해 조사단 구성이 결정됐고, 조사단에 참여할 구성원을 결정해 다음달 출범시킬 예정"이라며 "사업자인 한수원은 자료제출 등 조사과정에2020.11.09 17:58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청사 앞에 검찰을 응원하는 화환이 등장했다. 9일 오전 대전고검·지검청사 입구 옆에 '대한민국 법치를 바로 잡아달라'는 문구가 달린 대형 화환이 놓였다. '대한민국 검사님 권력을 남용하는 기생충 박멸해 주십시오'라는 글이 하트 기호와 함께 적혔다. '윤석열지키자 밴드 회원 일동'이라고 보낸 이가 쓰여 있다. 이날 오후에는 '대전지검장님 힘내세요'라는 응원글과 함께 '대전 여성 불자 합장'이라고 기재된 화환이 하나 더 자리했다. 대전 검찰청사에 검사들을 독려하는 화환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조계에서는 월성 1호기 경제성 평2020.10.28 09:12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을 끝으로 2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라임·옵티머스사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등 정치적 이슈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싱거운 국감'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감사원의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등을 둘러싼 논쟁이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윈회의 경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쿠웨이트 국왕 조문으로 국토부 감사가 16일로 미뤄지는 바람에 상급기관보다 먼저 감사를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토부 산하 피감기관들은 별다른 이슈 없이 올해 국감을 넘어간 분위기다. 다만, 지난 8일 열린 LH 국감에서 국토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LH의 임대주택2020.10.20 06:39
감사원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최종 의결해 발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인 19일 최재형 감사원장과 감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의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최종 의결했다. 감사결과는 20일 오후 2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의 최종 의결은 지난해 9월 30일 국회가 감사를 요구한지 1년여 만이자, 지난 2월 말 법정 감사시한을 넘긴지 233일 만이다. 법정 감사시한을 넘긴 것도 이례적이지만, 감사원이 감사보고서를 6일간 심의한 것도 유례없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감사원 최2020.08.21 13:46
경북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경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에 따른 지역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21일 경주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맥스터 추가 건설이 이뤄지기까지 경주시민의 많은 고뇌와 갈등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수원은 경주시와 함께 안전한 맥스터 추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맥스터 건설 및 운영 과정을 공개하며 시민참관단 참여를 보장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용후핵연료 저장과 관련한 합리적 지역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한수원은 공동협의체에서 지역 지원방2020.07.24 14:34
경북 경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에 대한 주민 의견조사에서 81.4%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 따르면 시민참여단(145명)을 상대로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를 설문한 결과 3차 조사 기준으로 찬성 81.4%(118명), 반대 11%(16명), 모르겠다 7.6%(11명) 순으로 나왔다. 위원회는 경주시민 145명을 상대로 3주간 숙의 학습을 거치며 3차례 설문조사를 했다. 위원회는 시민참여단을 원전 5㎞ 이내 3개 읍면 또는 시내 등 거주지역과 연령, 성별, 직업, 학력, 소득수준 등으로 구분하더라도 모든 영역에서 찬성률이 최소 65% 이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찬성2020.02.26 11:23
경북 경주의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직원과 월성 원자력본부 직원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 경주시는 시민 2명과 경주에 일시 거주한 대구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경주시민 가운데 6번 확진자는 27세 남성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이다.7번 확진자는 대구에 사는 51세 여성이다.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후 이날 오후 가족과 함께 경주에 있는 친정에 들러 계속 머물렀다.지난 19일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 252019.11.29 08:06
지난 2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 1호기 영구정지 결정을 보류한 것과 더불어 월성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건설도 보류해 자칫 월성 1호기뿐 아니라 2~4호기까지 가동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9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월성 원전 내 맥스터는 현재 포화율이 96.5%에 달해 오는 2021년 11월이면 포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기존 맥스터 옆에 추가 맥스터 건설을 위한 부지를 마련하고 건설 허가를 원안위에 신청한 상태이나 원안위는 추후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며 추가 건설을 승인하지 않았다. 원자력업계에서는 이 결정에 대해 큰 우려를 나2019.01.22 06:35
21일 오전 8시 58분경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의 원자로냉각재펌프 1대가 정지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됐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장점검 중 원자로냉각재펌프 전동기 상부에서 연기 및 간헐적 스파크가 발생해 119소방대에 신고후 발전소에서 자체적으로 소화기 4대를 사용해 상황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월성원전은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성3호기는 지난해 6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가 9월 발전을 재개했다.2017.11.15 15:52
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원전을 포함해 모든 원전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쪽 9㎞ 지점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앙지에서 45㎞ 거리에는 월성 1~4호기와 신월성 1~2호기 등 총 7기가 밀집해 있다. 이 중 설비 정비를 위해 정지한 월성 3호기를 제외하고 원전 6기가 가동 중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월성 원전은 발전 중단 등 별다른 이상 없이 정상 가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성 원전을 비롯해 전국 24기 원전에서도 출력 감소나 발전 정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수원 관계자는 “다만 월성 1호기에 지진 감지 경보가 발생해 점검 중”이라며 “설비고장이나 방사능 누출도 현재까2016.09.16 14:50
경주 월성원전 1∼4호기의 정밀 안전점검이 나흘째 실시되고 있다. 경북 경주의 강진으로 월성원전 1∼4호기는 가동이 중지된 상황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하자 안전점검을 하기 위해 월성원전 1∼4호기를 같은 날 오후 11시 56분부터 차례로 수동 정지했다.그 뒤 원전을 멈춘 뒤 안전설비 등 주요 설비와 구조물, 저장소 등의 안전을 점검중이다.한수원은 지진 직후 월성, 한울, 고리, 한빛 4개 원전본부 설비를 전체 점검한 결과, 시설 안전에는 이상 없이 정상운전 상태임을 확인했다.하지만 설계기준 지진 값인 0.2g보다는 작으나 자체 절차에 따라 정지 기준인 지진 분석값 0.1g을 초과한 월성 1∼4호기에 추가로 정밀 안전점검을 하기 위해 수동으로 정지한 상황이다. .한수원은 16일까지 1차로 정밀 점검을 수행하고 규제기관의 추가 점검내용이 나오면 안전성을 계속 확인할 방침이다.단 현재까지 추가 점검 여부나 재가동 여부•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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