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14:53
포도순이 빠르게 자라는 초여름, 청도 포도농가의 가장 큰 고민은 포도보다 사람이다.포도순 따기와 적과 작업이 집중되는 농번기를 맞았지만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제때 일손을 구하지 못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특히 포도순 따기는 짧은 기간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 작업으로 시기를 놓칠 경우 품질과 수확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들의 부담이 크다.4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관내 청도반시와 복숭아에 이어 포도 재배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농번기 인력 확보가 지역 농가의 공통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 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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