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신규 상품 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판로 구축 △사업 홍보 등을 통해 대표 특화상품을 육성하고 상권 자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1차 사업에서는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밀키트), 죽산시장(곱창 밀키트),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상품), 통복시장(건강 조청 개발) 등 4곳이 선정돼 현재 특화상품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총 2개 소를 선정하며, 개소당 1억 원의 사업비(도비 100%)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또는 경상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