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KISS 2025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300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 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안전보건 관리자 및 기업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은 지난 16년간 임직원의 신체 건강, 마음 건강, 대사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했고 여러 기업들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질 만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이렇게 축적된 지식을 외부에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자리였다. 대웅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검증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대웅 헬스케어'라는 이름으로 사업화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시셀 △선마을 △웰다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 핵심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