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아티스트의 페르소나를 모티브로 개발한 DIY 창작품
옥스포드 SNS 채널 통해 창작 의도와 철학 담은 핵심 콘셉트 공개
옥스포드 SNS 채널 통해 창작 의도와 철학 담은 핵심 콘셉트 공개

이 날 엠트리아이엔씨는 옥스포드(OXFORD)와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은 함께 ‘818 BLOOM’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아티스트의 페르소나를 모티브로 개발한 DIY 창작품 ‘818 BLOOM’은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대한민국 블록 기업 옥스포드가 제작했다.
이 날 옥스포드의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블록으로 재탄생하는 ‘818 BLOOM’의 핵심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피스마이너스원의 평화 메시지를 구현한 ‘818 BLOO’은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평화의 날인 9월 21일을 사전 예약 판매일로 정해 진정성을 더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멘쉬’(WORLD TOUR 'Übermensch')로 전 세계 팬들과 호흡 중이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inner58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