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1.7% 성장률 전망치의 두 배
외국인 선물 매도까지 겹치며 전 구간 금리↑
외국인 선물 매도까지 겹치며 전 구간 금리↑
이미지 확대보기24일 기준 3년물 금리는 3.496%로 3.8bp 올랐고, 10년물은 3.817%로 2.6bp 상승했다. 2년·5년 등 중단기물도 3~5bp대 상승폭을 보였고, 20년 이상 장기물 역시 일제히 오르며 수익률 곡선 전반이 위로 이동했다.
금리 상승의 직접적인 배경은 성장률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1.7%로, 기존 전망치(0.9%)를 크게 웃돌며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강한 경기 흐름이 확인되면서 시장에서는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후퇴하고,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는 분위기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도가 이어지며 금리 상승 압력을 더했다. 3년·10년 국채선물 모두 순매도 기조가 지속되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