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23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한국방재협회와 방재분야 공간정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방재청 재해경감대책협의회 업무 수행 ▲침수흔적도종합보고서 작성 및 침수흔적관리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운영한다.
이어 ▲재해지도 통합구축 및 도시침수예상도 등 공동 정책 제안 ▲방재관련 기술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한 양기관 상생 발전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 공동 연구 및 정보 환류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X공사는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에 따라 침수흔적도 작성 전문 기관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국민 재해방지용 애플리케이션 'LX토지알림e'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