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우나리와 함께 찍은 커플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 점퍼를 입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내 우나리의 시원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하 .. 보고 웃을 수만은 없네" "안현수, 우나리, 왜 러시아 유니폼을..슬프다 정말" "안현수, 대한민국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데..." "안현수, 우나리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