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다, 섹시 힙합 여전사의 스웨그한 일상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끈적한 19금 섹시 무대로 프로듀서 산이의 마음을 훔친 래퍼 나다(25)의 섹시한 일상이 공개됐다.

나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과 함께 섹시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나다는 "'와썹' 물놀이 클라스(물놀이 아니라 물전쟁인줄) 물총싸움 소원성취 #셀프 나쁜 손 그 덕에 겨살도 접힘 #니니가 찍어줌 #포샵 따윈 없다 #폰이 사망에 가까워져 포토원더도 안깔림'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해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 zzzzi****는 "뭔가 리한나 느낌나요. 대박걸크러쉬", rarar****는 "꺄~~~!! 지금까지 제 인생에는 이효리밖에 없었는데 나다언니 보고 벌써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넘 매력적이예요!!", nar***는 "스타일이 넘나 좋은 것" 등의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나다는 현재 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 중이다.

2013년 '와썹' 싱글 앨범 '와썹'(Wa$$up)을 통해 데뷔한 나다는 3년차 가수다. 7인조 걸그룹인 '와썹'은 진주, 다인, 나다, 나리, 지애, 우주, 수진으로 구성되며 그중 나다는 랩을 맡고 있다.

나다의 섹시 콘셉트 사진을 화보로 꾸몄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