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개최된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EXID 하니와 트와이스의 쯔위, AOA 설현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한편, 하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 사람이 함께 한 인증샷과 함께 "너무 즐거웠어요 :) 너무 착하고 이쁜 숙녀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행복하고 또 행복하길"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현과, 하니, 쯔위가 각각 손가락으로 V를 그린 채 미소를 활짝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 iamcheeseke****는 " 하니씨 우리 설현이 많이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꼭 행복하세요 파이팅!", igwan****는 "언니들 이제 추워지니까 옷 따듯하게 입어용~^^", sojun****는 "뭐지. 뭐야.뭐 한거지. 미모지존들만 모아노코 모했어여..?", _hjiii****는 "미모탑쓰리가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에게 환호를 보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