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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 응급실서 X-레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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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 응급실서 X-레이 촬영

설리가 24일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설리가 24일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연기자 설리(22·최진리)가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 치료를 받았다.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 응급실에서 30분 정도 응급 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을 했다. 매니저와 함께 동행한 설리는 현재는 병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설리는 최근 강동원, 유아인과 함께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신작 영화 '버닝'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7년 만의 차기작인 '버닝'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과 택배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릴 계획이다.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2005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왕리본 어린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그룹 FX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해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