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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단신] 이니스프리·신원·비디비치·리더스코스메틱·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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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단신] 이니스프리·신원·비디비치·리더스코스메틱·안다르



 이니스프리가 지난달 30일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사진=이니스프리이미지 확대보기
이니스프리가 지난달 30일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사진=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캐나다 토론토서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지난달 30일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K-뷰티 트렌드와 팁을 전달하는 ‘큐레이션 존’과 공병수거 캠페인을 보여주는 ‘리사이클링 존’, 대형 스크린으로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니스프리 캐나다 관계자는 “오픈 이후에도 캐나다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이 지난달 30일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나식스(GINNASIX)’를 출시했다. 사진=신원이미지 확대보기
신원이 지난달 30일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나식스(GINNASIX)’를 출시했다. 사진=신원


◆신원, 최초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나식스(GINNASIX)’ 출시

신원은 지난달 30일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지나식스(GINNASIX)’를 론칭했다고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나식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프렌치 세미 캐주얼 제품을 선보였다. 주력 상품은 세미 캐주얼 정장과 니트, 블라우스로 구성됐다.

박정빈 신원 부회장은 “스마트한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트렌디한 상품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디비치(VIDIVICI)가 지난 1일 수분 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을 출시했다. 사진=비디비치이미지 확대보기
비디비치(VIDIVICI)가 지난 1일 수분 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을 출시했다. 사진=비디비치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중국 밀레니얼 겨냥한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지난 1일 수분 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중국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한 후 제형과 향, 기능 등을 개발해 고기능성과 착한 성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제작됐다.

비디비치는 관계자는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이 중국 배우 등륜과 함께 중국 왓슨스 리더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이미지 확대보기
리더스코스메틱이 중국 배우 등륜과 함께 중국 왓슨스 리더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브랜드 뮤즈 등륜과 中 상하이서 브랜드 행사 개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중국 배우 등륜과 함께 지난달 31일 상하이 징안 ‘조이시티’ 중앙광장에서 중국 왓슨스 리더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행사를 벌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팬들의 질문을 등륜이 직접 선택해 답변하는 소통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 ‘아쿠아링거 스킨 클리닉 마스크RX’를 등륜이 직접 붙여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올해는 ‘등륜’을 모델로 섭외해 중국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유통 채널 확장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리더스 제품들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다르가 지난달 30일 오프라인 매장인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과 엔터식스 안양점을 동시 오픈했다. 사진=안다르이미지 확대보기
안다르가 지난달 30일 오프라인 매장인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과 엔터식스 안양점을 동시 오픈했다. 사진=안다르


◆안다르,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과 엔터식스 안양점 동시 오픈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달 30일 오프라인 매장인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과 엔터식스 안양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안다르는 지난달에만 총 3개의 정식 매장을 열었다. 지난달 9일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스트리트 팝업 매장은 일주일 만에 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유통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과 고객 요구가 접점이 되는 매장들을 꾸준히 확장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