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Korea Givers 챕터 송파지역에서 최단기간 성공적 론칭 확정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모임으로 70여개 국가, 약 26만 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 사업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Givers Gain’이라는 BNI의 핵심 철학으로 진정성 있는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을 하는데 기본 바탕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BNI KOREA 서울 송파지역 첫 번째 기버스 챕터의 론칭 데이 행사가 관심 속에 열린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42번째 챕터로 송파지역을 중심으로 BNI KOREA 역사상 최단기간 내 론칭 확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각 분야의 전문가, 사업가, 예술가 등이 모여 성공적인 리퍼럴 활동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신뢰관계를 만들어 가고 이를 토대로 각자의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단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전문가, 사업가들이 모여 축하와 함께 비즈니스를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BNI 챕터에는 한 전문분야에서 오직 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도록 규정해 멤버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경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준다.



기버스챕터 초대 의장인 생명보험 전문가인 최창기 대표는 론칭 행사를 준비하면서 “영광스런 축제의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시간이 있기까지 혼연일체가 되어준 기버스 챕터 모든 대표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동지애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파지역의 비즈니스 하는 방법을 바꾸는 BNI코리아의 공진욱 송파지역 총괄디렉터는 “ 기버스챕터는 사업가들의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베이스 캠프로서 귀감이 되어 송파지역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기버스 챕터 소속 24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 함께 축제의 장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