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통신회사 에티살라트와 함께 영국 맨체스터시티 클럽
e스포츠 후원사로 결정됐다고 스포츠프로가 전했다
. 이에 따라 클럽 스포츠팀의 소매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부착된다
.
이번 제휴는
FIFA 게임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동안 이루어지는 모든 라이브 이벤트에서
FIFA 선수인 숀 스프링게티와 라이언 페소아가 넥센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셔츠를 착용
, 넥센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이다
.
넥센은 이미
1년에
1000만 파운드
(약
150억 원
) 규모의 남자 축구팀 소매 스폰서다
. 에티살라트는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공식 통신 파트너로 지정된 축구클럽의 지역 후원사다
.
새로운 파트너십은 밀라노에서 지난
9일까지 열린
e클럽 월드컵에 맨체스터시티가 모습을 드러낼 때에 맞춰 이루어졌다
. 맨체스터시티의 스포츠 팀은 오는
14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e프리미어 리그 이벤트를 주최할 예정이다
.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