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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중국 코로나19 확산 둔화…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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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중국 코로나19 확산 둔화…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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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격리시설에서 3일 보호복을 입은 한 의료 요원이 소독약이 뿌려지는 동안 눈을 감고 있다. 우한의 의료진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격무와 감염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 WHO "중국서 코로나19 전파 속도 주춤"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원지인 중국에서 전파 속도가 주춤한 것과 관련해 감염 확대의 안정화가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AFP와 AP,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밤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그래도 극히 신중히 해석하면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도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지만 일련의 대책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변화가 나오고 있다"고 밝혀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내보였다.

2. 다우지수 275포인트 상승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2일(현지시간)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75.08 포인트, 0.94% 올라간 2만9551.42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1.70 포인트, 0.65% 오른 3379.45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87.02 포인트, 0.90% 상승한 9725.96으로 장을 닫았다.

3. 봉준호 감독 ‘기생충’ 세계 영화산업 판도 바꿨다

아카데미상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세계 영화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2일(현지시간) "오스카상 수상으로 역사에 남을 기생충이 세계 영화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제작자와 배급사들은 기생충의 성공이 글로벌 영화의 문을 열 것으로 본다"면서 "이들은 할리우드 바깥에서 만들어진 영화들도 세계적인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기를 바라고 있다"고 소개했다.

4. 오늘 날씨 낮 기온 9∼17도로 포근

오늘(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내륙, 남부 내륙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8도, 인천 4.2도, 수원 5.8도, 춘천 5.6도, 강릉 7.3도, 청주 7.8도, 대전 7.7도, 전주 6.8도, 광주 8.0도, 제주 11.3도, 대구 8.8도, 부산 8.9도, 울산 9.3도, 창원 6.3도 등이다.

낮 기온은 9∼17도로 평년보다 5∼7도가량 높아 포근한 편이겠다. 14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6∼10도, 낮 기온은 3∼7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5. OPEC 추가 감산 전망에 국제유가 2~3%대 급등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12일(현지시간) 2~3%대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5%(1.23달러) 상승한 51.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달 3일 이후로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50달러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3.78%(2.04달러) 오른 5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 한국당, 전국위원회 열어 새보수 등 합당 절차 의결

자유한국당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과 신설 합당 추진을 위한 의결 절차를 밟는다.

먼저 전국위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뒤, 신설 합당 추진에 대한 결정 권한을 당 최고위원회에 위임하기로 의결한다.

이후 야권통합에 참여하는 한국당, 새보수당, 전진당은 조만간 신설 합당 수임기구를 출범할 예정이다.

7. 미국 연방 재정적자 올해 1조 달러 돌파 예상

미국의 연방 재정적자가 2020 회계연도(2019.10~2020.9)에도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2020 회계연도 전체로는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2020 회계연도의 첫 4개월(2019.10~2020.1) 간 재정적자가 3893억 달러(약 459조374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회계연도 같은 기간보다 25%나 급증한 수준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