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16일부터 지점별 팝업 스토어와 상품행사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명품관 EAST 지하 1층 하이주얼리앤워치 존에서는 19일까지 독일 하이엔드 워치와인드&금고 브랜드 ‘부렌&조르베그 팝업 스토어’를 연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전 세계 시계, 마스터 피스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오브젝 오브 타임 비전 △퀀텀 온 칼럼 △팬텀8 카본 디아볼르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각 층별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1층 매장에서는 4월 12일까지 1643년부터 이어져 온 프랑스 프래그린스 명가 △트루동 팝업 스토어를 열고 3월 30일까지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6층 란제리 부티크에서는 26일까지 온라인 인기 란제리 브랜드 △오끌레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WEST 1층에서는 31일까지 프리스비 최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금액할인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 7층 이벤트홀에서는 26일까지 나뚜찌, 나뚜찌에디션, 돌레란 등 침구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31일까지 태그호이어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 300만원 이상 오토매틱 시계 구매 웨딩 예정 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