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는 ‘페이코’ 앱 내의 ‘라이프’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위치 정보에 따라 ‘내 주변 사용처’를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 주변 뿐만 아니라 주소 조회를 통해 해당 지역 내의 사용처도 검색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지역별, 지자체별로 각각 제공하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페이코’ 앱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페이코’는 결제, 생활, 금융, 공공 분야를 아우르는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빠르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