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된 4일 차 '빌보드 200'에서 같은 달 12일 미국에서 발매된 NCT 127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가 40위를 차지했다.
NCT 127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24위에 안착했다.
앞서 NCT 127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월드앨범을 비롯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등 4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NCT 127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더불어 NCT127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2집 음반 판매량이 134만장을 넘어 데뷔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