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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리대 브랜드 ‘소중한날엔’, 걸그룹 모모랜드와 협업…'무접착커버’ 출시와 무료배송 100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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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리대 브랜드 ‘소중한날엔’, 걸그룹 모모랜드와 협업…'무접착커버’ 출시와 무료배송 100원 이벤트

국내 첫 무접착커버 생리대를 선보인 ‘소중한날엔’이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와 함께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소중한날엔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첫 무접착커버 생리대를 선보인 ‘소중한날엔’이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와 함께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소중한날엔
국내 첫 무접착커버 생리대를 선보인 ‘소중한날엔’이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와 함께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100원 무료배송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의 깨끗한 이미지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무료배송 100원 패키지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도 적용된다. 손세정티슈, 덴탈마스크, 생리대 등 전 품목을 10일 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성 생리대 브랜드 소중한날엔은 최근 접착제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생리대 시장에서 무접착커버 생리대를 개발했다. 마스크에 사용되는 초음파 융착 기술을 여성 생리대 부직포커버에 적용했으며 직접 피부에 닿는 유기농커버에 접착제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 있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무접착커버 생리대는 식약처의 검증을 거친 바 있어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무접착커버 생리대를 출시했다. 모모랜드와 함께 하는 출시와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중한날엔의 무접착커버 생리대는 인체에 무해한 마스크 제조 공법인 초음파 융착 기술이 담겨 있으며, 생리대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