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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안젤리나 졸리와 셋째 딸 비비안 LA 시내 외출 포착…왠지 창백하고 야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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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안젤리나 졸리와 셋째 딸 비비안 LA 시내 외출 포착…왠지 창백하고 야윈 모습

사진은 지난해 1월 외출 때 포착된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훌쩍 큰 단짝 셋째 딸 비비안(왼쪽)의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지난해 1월 외출 때 포착된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훌쩍 큰 단짝 셋째 딸 비비안(왼쪽)의 모습.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는 락 다운 해제 후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가 일어나고 있지만, 레스토랑 내에서의 식사 등 규제는 있지만, 경제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어깨동무를 하고 쇼핑을 즐기던 안젤리나 졸리와 셋째 딸 비비안이 또다시 둘이서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안젤리나는 베이지색 샌들에 모카색 원피스와 검은 숄더백이란 차림으로, 전날과 같은 회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비비안도 머리를 러프하게 뒤로 묶고 지난번과 같이 검은 마스크에 검정 구두와 청바지, 파란색 티셔츠 차림으로 패션과는 거리가 치장이었다. ‘데일리 메일’ 등을 보면 두 사람 모두 웃는 얼굴은 없지만, 이번에는 서로의 허리에 손을 주거나 손을 잡는 등 변함없이 사이가 좋은 모습이었다.

이를 본 팬들은 “둘 다 정말 사이가 좋네” “비비안은 브래드 피트를 닮았지만,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매는 둘 다 아름답다” “락 다운을 한 사람이라지만 둘 다 얼굴색이 창백하고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 “안젤리나는 또 살이 빠졌네” “비비안은 왠지 항상 슬퍼 보여 걱정된다”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지” 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