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작은 영화관은 22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걸쳐 4회 진행한다.
사전 방역은 물론 체온 측정 및 2m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휴가철 안전한 영화 관람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국립공원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