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9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세계 첫 전후방 QHD 영상화질', ‘세계 첫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선도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통신사와 협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차량과 스마트폰 앱을 연결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LTE'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주차뿐 아니라 주행 중에도 상시적으로 차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주차 중 문콕, 사고 등 운전자 부재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실시간 알림, 이미지 전송 기능 등을 통해 상시 확인이 가능해 신차 구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커넥티드 서비스는 국내뿐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는 해외에도 해당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국가별 서비스 적용범위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제품뿐 아니라 회사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영업망 및 A/S' 등을 지원함은 물론,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통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