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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배우 겸 가수 캐서린 맥피 임신…남편 데이비드 포스터 70세 노익장에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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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배우 겸 가수 캐서린 맥피 임신…남편 데이비드 포스터 70세 노익장에 놀라움

34세 연상 남편 데이비드 포스터와 사이에 첫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캐서린 맥피.이미지 확대보기
34세 연상 남편 데이비드 포스터와 사이에 첫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캐서린 맥피.

텔레비전 드라마 ‘스매쉬 ‘스콜피온’ 시리즈 등의 여배우이자 가수인 캐서린 맥피(36)가 남편 데이비드 포스터(70)와의 첫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PEOPLE.com’ 등이 알렸다.

현지시각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서 남편 데이비드와 함께 쇼핑하는 것이 포착된 캐서린의 배는 완전히 불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임신한 것을 축하하지만, 남편의 나이가 70세라는 점이 세인을 놀랍게 하고 있다.

캐서린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2006년 시즌5) 출신으로 이때의 멘토가 아카데미 후보지명 세 차례를 자랑하는 명 음악프로듀서 데이비드였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결혼했다. 캐서린에겐 두 번째, 데이비드에겐 다섯 번째 결혼이었다. 데이비드는 지금까지의 결혼으로, 위로는 50세부터 아래로는 34세까지 5명의 딸을 두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