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28일 ‘끓인 물 정수기’ 현대홈쇼핑서 선봬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이하 쿠쿠)가 28일 현대홈쇼핑에서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를 선보인다.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는 끓인 물이 나오는 혁신 기술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상품이다. 기존 정수기로 음료나 간편식품을 조리할 때 온수 온도가 100℃보다 낮아 재료가 잘 익지 않거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어렵고, 온수를 여러 번 출수할 경우 물의 온도가 미지근해져 아쉬웠던 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쿠쿠는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진행되는 방송에서 끓인 물 정수기의 홈쇼핑 출시를 기념해 렌털 구매 고객에게 6개월 렌털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접수한 시청자 중 한 명을 추첨해 끓인 물 정수기를, 렌털 계약을 체결한 모든 고객에게 선택형 사은품으로 커피드립 세트와 청소기 중 하나를 증정한다. 또 12월 말까지 홈쇼핑 전 채널에서 끓인 물 정수기 렌털을 체결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인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10인용)를 준다.

여기에 현대홈쇼핑에서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접수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메르세데스 벤츠 E220D’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쿠쿠 관계자는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는 출시 초기부터 시장 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방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