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한경애 총괄부사장(CSO)이 코리아패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한 CSO는 새활용 패션 브랜드 론칭·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패션 브랜드 래코드와 에피그램을 론칭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생분해 옷걸이, 친환경 마네킹 개발을 이끌며 지속가능 브랜드로의 변화를 꾀했다. 코오롱은 브랜드 론칭 50주년이 되는 내년까지 전 상품의 50%를 친환경 소재·공법을 활용해 만들 계획이다.
풀무원이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을 활용한 이색 홈파티 요리법을 선보인다. 홈술족을 위한 칵테일 요리법은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과일 베이스 우유와 라씨 요리법으로 구성했다. 아임리얼 샹그리안는 차가운 잔에 아임리얼 오렌지와 레드와인, 탄산수를 알맞은 비율로 조합해 혼합하면 완성된다. 아임리얼 그린키위는 보드카, 소주를 적절한 비율로 섞은 뒤 탄산수를 더하면 된다.
리얼딸기우유는 아임리얼 스트로베리에 잘게 다진 냉동 딸기와 우유를 넣고 섞으면 완성된다. 이외에도 칵테일 음료 ‘아임리얼 모히또’ 등 다양한 요리법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아워홈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23 달력·다이어리 패키지를 제작해 임직원에 제공했다. 신년 패키지는 벽걸이·탁상용 달력, 다이어리, 종이 스티커, 나무 집게로 구성했다. 아워홈은 지구를 쉬게 하자는 콘셉트로 임직원, 거래처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두꺼운 종이판, 철제 스프링, 고무 등을 배제하고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만을 활용해 만들었다. 탁상용 달력은 월별 접이식 형태로 만들어 사용자 편의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해 쓸 수 있다. 다이어리는 속지에 스티커를 붙여 일정을 강조하거나 구분 표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벽걸이 달력은 3개월을 한 페이지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샘표가 15일 오전 11시 새미네마켓에서 제주산 제철 채소를 판매하는 생방송을 진행한다. 당근, 고깔양배추, 콜라비, 브로콜리 등 제주산 제철채소와 콩발효 에센스 연두로 만든 당근라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배추피클, 콜라비깍두기, 물김치 요리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콜라비, 당근, 브로콜리, 고깔양배추 세트를 구매할 경우 채소 집밥 요리법책과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면과 중면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빵 전문 브랜드·맛집과 협업해 만든 호빵 시리즈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전북 부안 소재 슬지제빵소와 협업해 개발한 옛날식 호빵과 다수 발효 특허기술을 보유한 기린과 협업해 만든 호빵 4종으로 구성했다. 옛날식 호빵은 당도를 낮추고 팥 함유량을 3배 늘려 담백함을 강조했다.
기린과 협업해 만든 호빵은 유산균 발효액을 사용해 풍미를 증진시키고 반죽을 부드럽게 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역 빵집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