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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홍진영2, 첫 우승 '불씨'...선두 장은수와 1타 차...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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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홍진영2, 첫 우승 '불씨'...선두 장은수와 1타 차...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SBS골프, 19일 오전 10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장은수.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장은수.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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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년 만에 첫 우승한 '귀요미' 장은수(굿빈스)가 2승을 위한 '잰걸음'을 내디뎠다.

프로 8년 차 홍진영2(삼천리)도 첫 우승 '불씨'를 살려냈다.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민솔(두산건설 We've)은 1타를 줄여 '기사회생'했다.
스폰서 대회에 출전한 LPGA 투어 통산 23승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는 컷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18일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8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 시즌 24번째 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 7000만원) 2라운드.

장은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2위 홍진영2와 김민선7(대방건설), 황유민(롯데)을 1타 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장은수는 데뷔 10년 만에 지난달 9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예림(휴온스)가 데뷔 9년 만에 지난 6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홍진영2이 8년 만에 우승컵을 안을지 관심사다.
홍진영2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립회원인 고 홍덕산의 손녀이고, 홍명국 투어 프로의 딸이다.

홍진영2. 사진=KL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홍진영2. 사진=KLPGA 민수용 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황유민이 공동 2위에 오르며 해외파 체면을 살렸다.

이새희(삼천리)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단독 5위, 통산 21승을 노리는 박민지(NH투자증권)는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첫날 홀인원으로 9800만원짜리 하이리무진(CN모터스)를 받은 박보겸(삼천리)은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역시 첫날 홀인원을 했던 성유진(대방건설) 등과 공동 8위로 하락했다.

올 시즌 4승의 서교림(삼천리)은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김민솔, 이예원(메디힐), 안지현(메디힐), 박결(두산건설 We've) 등과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리디아 고는 합계 8오버파 152타를 쳐 국가대표 오수민, 고지원(삼천리), 부부가 투어 프로였던 딸 전우리(휴온스), 이민지 등과 함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타수는 6오버파 150타였다.

SBS골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김민선7.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선7.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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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보겸.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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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황유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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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과 김민솔을 따르는 갤러리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과 김민솔을 따르는 갤러리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