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일) 방송되는 JTBC '이영돈PD가 간다' 5회에서 이영돈PD는 또다른 뺑소니 사건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올 4월이면 태어날 새별이를 위해 돈을 아끼려 새벽 밤길을 걸어서 집으로 가던 경호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네티즌들이 직접 CCTV를 분석하는 등 뺑소니 사건으로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던 와중에 사건발생 19일만에 아내의 신고로 피의자가 자수하며 막을 내린 일명 '크림빵 뺑소니'사건을 되짚어 본다.
또한 '크림빵 뺑소니'에 가려져 울부짖고 있는 또 다른 '고라니 뺑소니'유가족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크림방 뺑소니'의 안타까운 사연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사연인 '고라니 뺑소니' 사건 당일의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이영돈PD가 직접 나섰다.
예리한 시선으로 현장 일대 곳곳의 CCTV를 추적한 이영돈PD는 범인을 잡기 위해 범인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