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시장의 뜨는 아이템…누나홀닭, 소자본 창업과 안정적 수익에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치킨 창업은 가장 친숙하면서도 치열한 창업 시장이다. 지난 2007년 연간 100개의 상표 출원이 있었던 치킨집은 2013년 554개 상표가 출원됐다. 2013년 KB리포트 조사 내용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은 지난 2002년 9000여 개(프랜차이즈 비중 57%)에서 2013년 1월 기준 2만 5000여 개(프랜차이즈 비중 71%)로 약 3배나 증가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해지고 배달앱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해 창업주들의 부담을 더했다. 신규 창업 후 3년 안에 문을 닫는 매장이 80%에 달할 정도다.
때문에 치킨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포화에 이른 치킨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치킨 전문점의 경우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적합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만만치 않아 예비 창업자가 도전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프리미엄 쌈닭전문 오븐치킨 전문점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 www.noonaholdak.co.kr)'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면서, 창업 비용 대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치킨 창업은 물론 전체 창업 시장에서도 유망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누나홀닭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리뉴얼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븐치킨을 비롯한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들의 선호도를 높이는 한 편,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여 ‘비수기 없는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맹점의 만족도도 높다.

창업 비용도 놓칠 수 없는 누나홀닭의 메리트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창업 아이템 정도의 창업비용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창업할 수 있어 투자 비용대비 매출액이 높다. 또한 최대치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외에도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을 줄여주는 '4無 혜택(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전액 면제)'을 제공하며,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업체와 가맹점주를 직접 연결해주는 '인테리어 다이렉트 시스템'도 운영하는 등 철저히 점주의 입장에서 생각한 파격적인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누나홀닭의 슬로건은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브랜드,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다. 이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해온 결과, 과열된 경쟁으로 치킨 창업 시장 전체가 위축된 상황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매장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신규 치킨프랜차이즈 사업 진행뿐만 아니라 기존 프랜차이즈에서도 누나홀닭의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누나홁닭은 경쟁보다 상생을 추구하며,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다. 꾸준한 성장의 원동력은 강도 높은 브랜드 마케팅과 저비용 인테리어 고급화, 다양한 메뉴구성이라는 3대 과제를 성실하게 이행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 창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픈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해졌다. 부담 없는 창업 비용은 물론, 오픈 후에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으로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성공 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나홀닭 창업문의는 전화 또는 누나홀닭 홈페이지 온라인창업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진 기자 y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