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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생각나는 ‘포차’… 철저한 매장 관리에 힘쓰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국대포차’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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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생각나는 ‘포차’… 철저한 매장 관리에 힘쓰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국대포차’에 주목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신 메뉴 개발 및 수익 창출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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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수진 기자] 요 며칠 사이, 큰 일교차가 기승을 부렸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기온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느새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퇴근길 또는 주말 저녁, 지인들 혹은 연인과 함께 포장마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뜨끈한 국물 요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려는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소자본 포차 창업이 주목받고 있는 업종 중 하나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질수록 해당 업종은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포차 프랜차이즈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국대포차’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포차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는 국대포차는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다음달 신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전부터 국대포차의 메뉴는 전 연령층을 포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함을 자랑한다. 기본적인 안주 이외에도 맑은 해물 순두부, 철판 치즈 등갈비, 철판 쭈꾸미 삼겹살, 매콤 오징어 숙주 볶음, 불타는 보쌈 등 적극적인 메뉴 개발은 물론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그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국대포차는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우선 ‘포차’라는 특성상,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연평균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더군다나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매장 관리에 힘을 쏟기 때문에 안정적인 가게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매달 2회 이상 슈퍼바이저의 방문은 본사에서 가맹 매장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창업자의 창업 자금에 맞는 맞춤형 점포를 개발한다거나 철저한 상권분석, 인테리어 공사 일정 및 인, 허가 사항, 자금 계획, 직원 교육, 조리 이론, 실습 교육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며 가맹점이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소자본 포차 창업 ‘국대포차’의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국대포차 점포개발팀을 통해 점주의 점포를 관리 및 철저하게 분석해 주기 때문에 원 스톱 컨설팅이 가능하다”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대포차는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진행 중이며 충북 영동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국대포차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ukdae.co.kr)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