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국노래자랑 '2015 연말결산'에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각 지역에서 입상한 281팀을 대상으로 연말 결선 예심(11월29일)을 치러 최종 통과한 21팀이 연말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녹화에서 조수아(8)양은 1930년대에 발표된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김동혁(16)군은 1940년대에 발표된 '나그네 설움'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아프리카 수단에서 온 자우하르(22) 씨와 일본에서 온 하야시 마리코(51) 씨가 꾸민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초대가수로 남진, 설운도, 진성, 현숙, 김용임, 김연자, 우연이, 유지나 등이 출연한다.
한편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35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