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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일상속 홈 IoT 체험기를 광고로...육아대디와 펫팸으로 생활속의 기술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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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일상속 홈 IoT 체험기를 광고로...육아대디와 펫팸으로 생활속의 기술 풀어내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실생활속 소시민들의 생활모습을 광고로 풀어내 호응을 얻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반려동물과 육아부부의 일상 사연을 광고로 제작해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고객 한민규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육아대디 :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영상은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활용 방안을 육아 가정이라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녹여내 세상의 모든 워킹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친근하고 편리한 홈 IoT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물론 새우와 같은 특이한 동물을 기르는 세상의 모든 펫팸족이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로 집에 없을 때에도 반려동물을 아껴주고 지켜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육아부부와 펫팸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광고 영상은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들은 TV 광고 캠페인으로도 온에어(On-Air)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IoT전략팀 김용식 팀장은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