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글로벌이코노믹은 숙박 O2O 기업 야놀자의 도움을 받아 8차례에 걸쳐 서울 지역의 다양한 중소형 숙박시설들을 소개한다. 그 첫 타자로 서울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 도봉, 강북, 성북 지역에서 인기 있는 중소형 호텔 5곳을 엄선했다.
도봉구 지자체에서 개발한 문화공간 '창동 플랫폼61' 바로 뒷편에 위치한 호텔이다. 2014년 리모델링후 전 객실 시스템 에어컨과 에이스 침대를 구비했으며 침구류와 린넨류도 모두 교체됐다. 뿐만 아니라 제트 스파, 최고급 주차시설 완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유 M
몽환적인 동유럽 분위기의 호텔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청결은 기본, 스타벅스 커피와 아이스크림, 팝콘, 컵라면 등 다양한 간식들이 있어 인기가 높다.
■수유 메리엘
강북 지역 최대 규모의 파티룸을 구비했다. 넓은 객실 안에 노래방 기계와 미러볼, 다트판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기에 좋다. 파티룸 외에도 카페 느낌의 프리미엄 룸과 화이트톤의 깔끔한 로얄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이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수유 다니엘캄파넬라
세련된 디자인 컨셉과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구비된 부티크 호텔이다. 조식 제공 및 핀란드 건식 사우나 시설을 갖춘 객실에서 도심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평일 기준 오후 2시 입실 및 다음날 오후 3시 퇴실로 넉넉한 투숙시간이 장점이다.
■성신여대역 R
우리 동네 중소형 숙박시설 예약은 야놀자 또는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가능하다.
야놀자에서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할인 쿠폰 적용 가능한 근거리 제휴점을 찾아주는 기능인 ‘내 주변 쿠폰’을 도입했다. 주변에 위치한 선별된 숙박시설을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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